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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정일 3남 정운, 대의원 포함안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9 10:30
2016년 1월 19일 10시 30분
입력
2009-03-10 02:57
2009년 3월 10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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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87명 중 322명 교체
북한이 9일 제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결과를 발표했지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구도와 관련해 큰 관심을 모았던 김 위원장의 3남 김정운(26)은 대의원 명단에 없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치러진 선거 결과 모두 687명의 대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인구 비례로 결정되는 대의원 수는 1998년, 2003년과 같았다. 전국의 투표율은 99.98%, 찬성률은 100%였다.
북한은 이번 선거를 통해 대의원 687명 중 322명(46.8%)을 교체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교체율은 1998년 제10기 선거 때의 64%, 2003년 제11기 선거 때의 50%보다 낮은 것이다.
대의원에는 이재일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 김영철 국방위원회 정책실장, 신선호 유엔 대사, 최익규 전 문화상이 새로 포함됐다. 반면 지난해 대남 라인에서 물러난 정운업 전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과 최승철 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은 빠졌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김기현 기자 kimki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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