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7-14 02:562008년 7월 14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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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의 측근 이정현 의원은 13일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가 여러 번 초청했고, 올해 2월 고촉통(吳作棟) 전 총리가 방한했을 때도 정식 초청을 했다”면서 “대선 총선 등 바쁜 정치일정 때문에 미루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리셴룽(李顯龍) 총리를 비롯해 리콴유, 고촉통 전 총리 등 싱가포르의 전현직 총리를 잇달아 만날 예정이다.
이종훈 기자 taylor5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