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與지도부 오늘 오찬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등 여당 새 지도부가 10일 청와대에서 상견례를 겸한 오찬회동을 갖는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9일 “이 대통령이 7·3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박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청와대로 초대했다”며 “국회 정상화에 따른 민생법안 입법화를 포함해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