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19명-총영사 2명 임명

정부는 23일 주영국 대사에 천영우 전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주오스트리아 대사에 심윤조 전 외교부 차관보 등 대사 19명과 총영사 2명을 임명했다. 다음은 신임 대사 및 총영사 명단.

▽대사 △브라질 조규형(전 멕시코 대사) △스페인 조태열(전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 △남아프리카공화국 김한수(전 외교부 자유무역협정추진단장) △스웨덴 조희용(전 외교부 대변인) △칠레 임창순(전 코스타리카 대사) △케냐 이한곤(전 외교부 의전장) △스리랑카 최기출(전 해군참모차장) △핀란드 이호진(전 헝가리 대사) △페루 한병길(전 외교부 중남미국장) △덴마크 임근형(전 외교부 유럽국장) △아랍에미리트 정용칠(인도네시아 공사) △도미니카 강성주(아프가니스탄 대사) △짐바브웨 오재학(전 싱가포르 공사) △우루과이 이기천(뉴욕 부총영사) △에콰도르 장근호(스페인 공사참사관) △아프가니스탄 송웅엽(전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코트디부아르 박윤준(전 외교부 정책기획협력관)

▽총영사 △상하이 김정기(베이징대 동방학연구원 연구교수) △지다 한달전(사우디아라비아 공사참사관)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