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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5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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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당내 경선에서 중립이었거나 계파 성향이 약한 초재선 의원 중심으로 국가 선진화를 위해 재단법인 형태의 포럼을 결성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강 대표와 황우여 권영세 송광호 김성조 나경원 이명규 이종구 정진섭 의원 등이 만나 연구모임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참석 의원들이 대체로 강 대표와 가까워 이 포럼이 당 대표 및 의원직에서 물러난 강 대표의 정치적 미래를 도모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