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4월 11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대통령은 전날 주일 대사에 권철현 한나라당 의원을 내정하고 이태식 주미 대사를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본보 10일자 A1면 참조
주일대사 권철현 - 주미대사 이태식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주변 4강 주재 대사는 아직 상대국에 통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정 단계 수준”이라고 말했다. 신 자문대사는 주일본 참사관, 주중 공사, 외교통상부 공보관, 아시아태평양 국장, 주뉴질랜드 대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4월 주러시아 대사로 부임한 이 대사는 주중국 공사, 주방글라데시 대사, 외교통상부 대변인, 제2차관 등을 지냈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