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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2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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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3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는 부재자 신고를 마치고 투표일인 3, 4일 해외로 출국하는 유권자들이 투표할 수 있다. 또 영종도에 거주하는 군인, 경찰, 공항관계자, 국내외 항공사 직원 등 2만여 명도 이용할 수 있다.
선관위는 또 독도 및 경기 파주시와 강원 고성군 남북출입사무소에도 개성공단과 금강산 체류 유권자를 위해 부재자 투표소를 3일 하루 동안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 밖의 부재자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503-2791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