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특검 출범 “상암 DMC 의혹부터 수사”

  • 입력 2008년 1월 16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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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 사건 등을 수사할 BBK 특별검사팀이 먼저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특혜 분양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정호영 특검은 15일 현판식 직후 기자들에게 “검찰이 이미 수사 결과를 발표한 사건은 관련 기록부터 검토하고, 그렇지 않은 사건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다”며 “상암 DMC 특혜 분양 의혹 사건부터 수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암 DMC 특혜 분양 의혹 사건은 이 당선인이 2002년 서울시장 재직 때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용지를 ㈜한독산학협력단지에 특혜 분양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










▲ 영상취재: 정영준 동아닷컴 기자


▲ 영상취재: 동아일보 전영한기자


▲ 영상취재: 동아일보 전영한 기자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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