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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14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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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3일 “북핵 폐기와 평화협정을 시간에 늦지 않게 밀고 가기 위해서는 (4개국) 정상들의 선언으로 결정적인 이정표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부산 국제심포지엄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북핵 폐기와 평화협정의 과정은 많은 시간이 걸리는 일인데 조지 W 부시 미국 행정부가 갖고 있는 시간이 결코 충분하다고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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