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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0월 1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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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창석 통일부 사회문화교류본부장은 “강원도와 북한이 평창 유치를 북측이 지원하는 합의서를 채택했는데 그 연장선상에서 (북한의) 삼지연 빙상 경기시설을 짓는 데 대해 지원한 것”이라고 답했다. 양 본부장은 ‘북한의 지지에 따른 보상이냐’는 지적에 “북한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상부상조 차원에서 강원도가 북측과 그렇게 합의했다”고 해명했다.
이종훈 기자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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