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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30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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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이날 "강 대표와 현 지도부가 물러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당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보선 참패 직후 최고위원직을 사퇴한 전여옥 의원도 "강 대표가 지금이 시점에서 물러나는 것이 당 쇄신"이라고 말했다.
전 의원은 "후보들에게 거취를 묻는 것은 후보 눈치를 본다는 자기 증명이 아니냐"며 "빨리 사퇴하고 당을 추스르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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