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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7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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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 인터넷 매체와의 회견에서 "(후임) 총리 인선은 중요한 문제이나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총리 교체 시 개각 여부와 관련해 "이번에 또 바꾸면 혁신 등 참여정부의 노선과 정책을 새로 익혀야 하는데다 바깥에 감이 맞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계에서도 모실 수 없고, 또 그동안 양성해온 인재들의 밑천이 좀 떨어진 상태이기도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냥 가려고 한다"며 후속 개각은 없다는 뜻을 밝혔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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