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2월 27일 11시 5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번 회견은 '취임 4주년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이데일리 등 인터넷신문협회 소속 15개 회원사 패널리스트와 네티즌들이 참여한다.
방송인 김미화 씨의 사회로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는 회견은 회원사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중계된다. 뉴스전문채널인 YTN, MBN과 한국정책방송 KTV도 회견을 중계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이 인터넷 매체를 상대로 온라인 회견을 하는 것은 지난해 3월23일 포털사이트가 주최한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이후 근 1년의 일이다.
노 대통령은 이번 회견에서 열린우리당 당적 정리 이후 국정 운영 방안, 대통령4년 연임제 개헌 추진 계획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이며, 새 총리 인선 구상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주목된다.
성하운기자 hawoon@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