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前의장 한달일정 獨출국

  • 입력 2006년 7월 17일 03시 00분


코멘트
정동영 열린우리당 전 의장이 15일 독일로 출국했다. 그는 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방문연구원으로 한 달가량 체류할 예정이다.

정 전 의장은 출국 직전 인천공항에서 “열린우리당이 처한 어려운 처지가 가슴 아프다”며 “당이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내 다시 일어나야 하며 (나도)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