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5-02 03:002006년 5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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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사 등은 이 회의에서 공식 발언을 통해 북한 인권과 탈북자 문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설명할 것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평소 박 대사는 “인권은 어느 개인, 집단, 국가를 공격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이 돼선 안 된다”며 인권을 빌미로 한 북한체제 비판에 부정적인 태도를 취해 왔다.
이 회의는 국내 단체인 북한인권시민연합과 노르웨이 인권단체인 라프토하우스 등이 함께 개최한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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