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이부총리 내달 8일 訪北

  • 입력 2005년 9월 30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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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북한 노동당 창건 60주년(10월 10일)을 맞아 우이(吳儀·사진) 부총리를 단장으로 한 공식 정부대표단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파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정부 대표단이 조선(북한)의 주요 지도자들을 면담하고 상호 공동관심사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황유성 특파원 ys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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