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막한 이 대학 축제 마지막 날 이벤트 ‘통일주막’에 참가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손님을 맞을 예정.
‘우리민족서로돕기 광주전남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 총장이 포장마차를 연 것은 이번이 두 번째. 2003년에는 태풍 ‘매미’ 이재민 돕기에 나서 나서 1400여 만 원을 모았다.
그는 이번에도 주방장 위생 모자와 앞치마를 쓰고 직접 요리를 하고 교무위원들에게는 안내와 손님 접대를 맡길 예정이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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