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발전자문위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제시한 ‘협력적 자주국방’ 계획의 추진 방향, 국방개혁 과제의 법제화, 군사외교 전략 등을 다루게 되며 4월 중에 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위원 명단
△김충배(59·예비역 육군 중장) 한국국방연구원장 △노훈(50)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문정인(54) 동북아시대위원장 △박춘택(66·예비역 공군 대장) 전 공군참모총장 △백종천(62·예비역 육군 준장) 세종연구소장 △심경욱(48·여)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양병기(53) 청주대 교수 △이철기(48) 동국대 교수 △이현숙(60·여)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장정길(61·예비역 해군 대장) 전 해군참모총장 △정국본(62·예비역 해병 소장) 해병대전략연구소 부소장 △최명상(62·예비역 공군 준장) 항공우주진흥협회 상무 △한용섭(50) 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장 △함택영(55) 경남대 교수 △황동준(60) 국방경영연구원장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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