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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19일 1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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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외교소식통은 19일 “2001년 5월 서울에 부임한 라미슈빌리 대사가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임할 예정이며 후임에는 미얀마 주재 대사를 지낸 글레브 이바셴초프 외무부 아시아 2국장(58)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바셴초프 주한 대사 내정자는 인도와 아프가니스탄 등 서남아시아 지역 전문가로 한반도 관련 업무를 맡은 경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김기현 특파원kimki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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