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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2월 29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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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률회사 한국팀장인 김석한(金碩漢) 변호사는 28일 “허버드 전 대사가 10월부터 상근 선임 고문으로 일해 왔다”며 “법률회사가 수임한 한미 간 문제의 전반에 대해 조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직업외교관 출신인 허버드 전 대사는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를 거쳐 2001년 2월 18번째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고, 올 8월 주한 미국대사직을 떠나면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워싱턴=김승련 특파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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