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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22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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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에서 감사원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감사한 정부 주요사업 60건을 선별해 예산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감사원은 그동안 주요 감사결과를 서면으로 관련부처와 예산처 등에 통보해 예산편성 때 참고자료로 활용하도록 했지만 관련부처 실무 국장들이 모여 별도 협의를 하기는 처음이다.
감사원은 협의회에서 △장기적으로 예산편성에 참고할 사업 12건 △우선순위 재조정 필요사업 12건 △시기조정 및 재검토 사업 6건 △예산삭감 등 사업축소 및 중단 요구사업 14건 △추가 예산지원이 필요한 사업 16건을 각각 선정했다.
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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