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를 도웁시다]총 8억8208만원 모금

  • 입력 2004년 6월 1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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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가 4월 26일 접수를 시작해 5월 31일 마감한 북한 용천 돕기 성금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성금이 용천역 폭발사고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본 북한 주민들의 재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믿습니다.

본사에 기탁된 성금은 총 8억8208만3219원(1500만원 상당의 쌀 300포대, 1205호주달러 별도)으로, 이 가운데 1차분 4억5270만8190원은 지난달 14일 한국신문협회에 접수시켰으며 나머지 4억2937만5029원도 곧 전달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본보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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