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대행은 이어 “4월 초 국무총리실에 발족될 ‘기업애로 해소센터’의 장을 내가 직접 맡아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 무엇인지를 찾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벤처기업인들은 △신(新)성장산업 분야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개선 △정부 정책자금의 상환기간 연장 △인근 대학과의 공동프로젝트 수행 여건 조성 △병역특례인력의 벤처기업 배치 확대 △국내기업간 계약서의 은행 대출 담보 인정 등을 건의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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