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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월 12일 0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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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장관은 ‘국민의 정부’ 시절 3년8개월간 환경부 장관을 지내 최장수 장관으로 기록됐다.
김 전 장관은 “이쪽저쪽에서 그동안 제의가 있었고 많이 고심을 했는데 이제 결정을 해야 하는 단계인 것 같다”며 “어차피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내야 하는 시점인 것 같은데 조금 더 생각을 해 보겠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 정부 시절 대통령 정책기획수석비서관을 지낸 김성재(金聖在) 전 문화관광부 장관은 12일 민주당에 입당할 예정이다. 김 전 장관은 “전국구냐 지역구냐의 문제는 아직 정리된 바 없다”고 말했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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