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08 18:132003년 10월 8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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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대표는 이날 국감대책회의에서 “국감을 마무리하고 신4당체제에서 내년 살림살이를 마련해야 한다”며 “예산심의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지만 심의과정에서 정부원안에 얽매이지 말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대폭 삭감하라”고 주문했다.
최 대표는 또 “삭감한 예산은 청년실업 대책 등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분야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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