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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21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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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 및 보좌관회의에서 “물리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고 강경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측은 ‘정부 방침대로 추진하겠다’는 노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위도가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후보지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정해진 절차를 밟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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