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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6월 15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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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1998년 9∼12월 구씨와 구씨의 부탁을 받은 민주당 손세일(孫世一) 전 의원에게서 “K사가 한전에 석탄을 납품할 수 있도록 한전사장 등에게 힘을 써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검찰은 구씨에게서 같은 청탁과 함께 2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손 전 의원을 구속기소했으며 구씨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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