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6월 10일 18시 4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비주류 인사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설득하며 우리(주류측) 의지도 분명히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는 단호한 자세로 문제를 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장은 또 박상천(朴相千) 최고위원 등이 임시 전당대회 소집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당대회는 그렇게 쉽게 열 수 있는 게 아니며 그런 행동을 취한다면 불행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경고했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