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경선후보 지구당방문 금지

입력 2003-06-03 18:54수정 2009-09-29 02:3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나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당 대표경선 후보와 시도 선출 운영위원 후보의 지구당 방문을 금지키로 했다.

김수한(金守漢) 선관위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부터 당 대표경선 후보나 시도 선출 운영위원의 지구당 방문이 중앙당의 사전 승인 없이는 금지된다”면서 “이를 위반할 경우 경고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또 “이미 5명의 대표경선 후보자가 지구당을 방문해 식사대접을 했다는 이유 등으로 주의를 받았다”면서 “지구당 방문 금지 조치는 ‘줄서기’ 등 경선의 폐단을 원천 봉쇄하자는 취지다”고 말했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