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23 18:542003년 4월 23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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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안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 유물을 소장한 이라크 바그다드 국립박물관이 전쟁으로 인해 무차별 약탈됐다는 사실에 전 세계인과 함께 분노와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각국 정부가 약탈 문화재가 온전히 반환되도록 노력하고, 1991년 걸프전에서 밀반출된 유물의 회수에도 적극 노력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승헌기자 dd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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