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韓和甲) 대표가 자신이 공동의장으로 있는 ‘아시아-미국 네트워크’ 정기총회 참석차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한 대표는 방미 중 미 의회 지도자 및 행정부 전 현직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한미간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 대표는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방미기간 중 대표 권한을 정대철(鄭大哲) 최고위원에게 위임한다”고 밝혔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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