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2-13 18:412002년 12월 13일 18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신문은 북한의 핵동결 해제 선언으로 북한과 미국이 새로운 대치국면에 직면해 있어 북한의 전통적 우방인 중국과 러시아가 중재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서 중국을 방문 중인 리처드 아미티지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12일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도록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해 중국의 역할에 기대를 표시한 바 있다.
워싱턴〓한기흥특파원 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