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 급물살 타는 9월 국내외 정세 |
이번 정기국회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국회라는 점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간의 폭로와 치열한 정치공방전이 예상된다.양당이 합의한 정기국회 주요일정은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국정감사를 벌이고 공적자금에 대한 국정조사는 △3일부터 예비조사 △10월 4∼5일 기관보고 △10월 7∼9일 TV 청문회 개최 등의 일정으로 실시키로 했다.
양당은 대선 일정을 고려해 12월 10일까지 100일간으로 되어 있는 이번 정기국회를 30일 정도 줄여 예산안을 조기에 처리한 뒤 11월 8일경 폐회할 예정이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