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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19일 1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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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총무는 인사청문특위 위원을 6(한나라당) 대 6(민주당) 대 1(자민련)의 비율로 배분키로 했으며, 위원장은 한나라당 하순봉(河舜鳳) 의원을 선임키로 합의했다.
각 당의 특위 위원은 다음과 같다.
| 장대환 국무총리서리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의 예상 질의 사항 | ||
| 소속 | 이 름 | 나는 이런 것을 집중적으로 묻겠다 |
| 한나라당 | 하순봉 | 위원장으로서 자질과 국정수행능력 검증위해 중립적으로 운영 |
| 안택수 | 중립 내각을 이끄는 데 필요한 국정수행 능력 있는지 여부 | |
| 홍준표 | 대출금 38억9000만원의 사용처 | |
| 엄호성 | 언론관. 비즈니스 강조하다 언론 본연 기능 망각할 수도 | |
| 안경률 | 자녀들의 강남학군 위장 전입 문제 | |
| 이원형 | 38억9000만원 대출 과정과 사용 내역 | |
| 민주당 | 설훈 | 부동산 투기 의혹과 자녀의 강남학군 위장 전입 문제 |
| 정세균 | 우리 사회의 경제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국정수행능력 여부 | |
| 이종걸 | 엘리트인 장 총리서리가 서민을 위한 행정을 펴는데 적격한지 여부 | |
| 전갑길 | 언론사 사장 경력만으로 내각을 총괄할 수 있는지 여부 | |
| 함승희 | 수십억원대의 재산 형성 과정과 그 자금 출처 | |
| 최영희 | 남녀 평등 의식과 여성정책에 대한 소신 | |
| 자민련 | 송광호 | 매경 운영 경험밖에 없는데 총리직을 수행할 수 있을지 여부 |
윤승모기자 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