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박종우 국회 행자위장

  • 입력 2002년 7월 11일 19시 09분


서울시내 5개 구청장을 지낸 지방행정전문가. ‘특징이 없는 게 특징’이라는 평을 들을 만큼 자신을 드러내지 않지만, 자기 판단이 서면 어지간해선 물러서지 않는다.

99년 의약분업 때 당론과 달리 적극 반대했고, 정책위의장 시절에도 정부의 114 안내 전화요금 인상안을 거부했다. 지역구에서는 공사장 인부식당인 함바집을 즐겨 찾아 ‘미스터 함바’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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