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국무총리 "월드컵준비 만전"

  • 입력 2002년 2월 6일 18시 16분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는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월드컵 축구대회는 국운융성의 계기가 될 것이지만 잘못한다면 국제망신을 당할 수 있다”며 “후회하지 않게 준비에 착오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희기자 klim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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