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은 “잘못하면 성장률이 낮아지면서 물가는 높아지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세밀하게 전반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또 “수출증대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수출지역 다변화, 틈새시장 개척, 수출품목 다각화 등의 대책을 세울 것을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노동절 행사에서 경찰과 노동자들이 자제와 지혜를 발휘함으로써 시위문화가 회복됐다”고 평가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