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06 16:382001년 4월 6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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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는 "이 사건이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부시정권이 이전 정권 때와는 달리 중국은 동반자가 아니라 경쟁자라고 하면서 대만에 대한 무기공여를 강행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대(對)중국정책에서 강경자세가 배경에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