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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월 21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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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이에 따라 29일쯤 백경남(白京男)여성특위위원장을 신설되는 여성부장관에 임명하는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1일 “현재로선 정부조직법이 공포돼도 이에 따른 최소한의 후속조치 외에 다른 부처 개각은 당분간 없을 전망”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확실한 것은 김대통령이 설 연휴 구상을 끝내는 26, 27일쯤 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