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부총재, 당대표로 美대통령취임식 참석

입력 2001-01-03 15:48수정 2009-09-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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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부총재가 당을 대표해 20일(미국 현지시간) 열리는 조지 부시 차기 미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다.

한나라당은 한미의원외교협의회(회장 유재건·柳在乾 민주당의원) 요청으로 박부총재와 현승일(鉉勝一)의원을 당 대표로 미대통령 취임식에 보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박부총재는 이회창(李會昌)총재가 직접 방미 사절로 추천해 이총재의 박부총재 끌어안기 일환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박부총재 등은 같은 협의회 민주당 유재건의원과 김운용(金雲龍)의원, 민국당 한승수(韓昇洙)의원 등과 함께 18일 출국, 20일 취임식에 참석한 뒤 24일경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 한나라당 박명환(朴明煥) 조웅규(曺雄奎) 김덕룡(金德龍)의원과 민주당 박상천(朴相千) 문희상(文喜相)의원도 취임식 참석차 18일 출국한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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