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07 18:432000년 12월 7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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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변인은 성명에서 “나라는 절단 나고 국민은 고통의 심연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민주당은 권력 싸움에 여념이 없다”고 비난하며 이같이 촉구했다.
권대변인은 또 “우리는 민주당 정권이 ‘실패한 정권’으로 기록되기를 진정으로 원치 않는다”며 “대통령도 침묵만 지키지 말고 즉각 사태 수습에 나서고, 민주당 역시 이성을 되찾아 조속히 국정에 임하라”고 요구했다.
<선대인기자>eod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