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08 19:112000년 11월 8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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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1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담에서 △투자보장 △이중과세방지 △상사분쟁해결 △청산결제 등 남북경협을 활성화하기 위한 4개 분야 합의서 가서명문제 등을 협의한다.
재정경제부 당국자는 “우리 대표단의 방북 첫날인 8일에는 상호간의 입장을 탐색하는 선에서 그치고 본격적인 협의는 9, 10일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권순활기자>shk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