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1월 8일 19시 0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날 광주를 방문한 김대통령은 무등파크호텔에서 지역인사들과 오찬을 하면서 “광주뿐만 아니라 지방대 졸업자들이 취업차별을 받고 있다. 지방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받는 불이익을 없애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대통령은 이에 앞서 광주시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광주학생운동 기념관 건립에 100억원을 지원할 생각이며, 광주 금남로를 벤처타운으로 육성해 광주번영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