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3 19:581999년 10월 3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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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李富榮)원내총무는 3일 기자들과 만나 “중앙일보 홍석현(洪錫炫)사장 구속사태 등 언론탄압의 주범인 박장관에 대해 4일 국회 문화관광위에서 책임을 추궁한 뒤 해임건의안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제균기자〉ph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