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16 19:221999년 9월 16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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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가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김형오(金炯旿)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편검열 위탁기관은 국정원, 경찰청(2396통), 기무사(590통)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우편검열에 소요된 예산은 41억4000만원으로 한 통에 평균 6만3293원이 지출됐다.
〈박제균기자〉ph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