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28 19:351999년 7월 28일 1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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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비전향 장기수들을 아무 조건 없이 고향으로 돌려보낸다면 최근 서해 해상 충돌로 얼어붙은 북남 사이에 화해와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또 “남측은 상호주의를 버리고 민족애와 대단결의 정신에 따라 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