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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4월 5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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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처리를 할 것인가.
“강행처리가 결코 아니다. 한나라당이 계속 서의원 보호를 위한 ‘방탄국회’를 소집하면 국회가 3백65일 열려있다 해도 제 구실을 못한다. 여야 간 진정한 국정대화를 위해서도 처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아도 여야 간 대화채널이 막힌 상황인데 정국이 경색되면 완전파행으로 치닫지 않겠는가.
“여야 간 당대당 문제는 사무총장들이만나얘기하고있다. 나도 그렇게 주문하고 있다. 정책문제는 정책위의장간의 대화채널이 있지 않느냐. 국회의안처리는수석부총무간 회담으로 충분하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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