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01 19:571999년 2월 1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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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와 자민련은 1일 김전대통령과 차남 현철(賢哲)씨가 청문회 증언을 끝내 거부할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절차를 거친 후 고발키로 했다. 국민회의 정균환(鄭均桓)사무총장은 “김전대통령 부자가 청문회 증언을 거부할 경우 법적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