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74회 생일, 비서진-가족과 식사

입력 1999-01-06 19:19수정 2009-09-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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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6일 제74회 생일을 맞았다. 김대통령은 청와대비서진 및 가족들과 오찬 만찬을 함께 하며 축하인사를 받았다.

김대통령은 비서실직원과의 오찬에서 “막상 대통령에 당선돼 업무를 수행하면서 내가 미흡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더욱 깊이 생각하고 연구해야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는 “훌륭한 국민이 있어야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다”며 국민과 내각 비서실의 협조에 감사하고 “나는 ‘대통령 혼자 뛴다’는 말을 가장 부끄러워하고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날 비서진은 축하카드와 함께 넥타이 남녀천사상을 선물했다. 이회창(李會昌)한나라당총재는 난(蘭)화분을 보냈다.

〈임채청기자〉cc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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