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럴리사령관 『1·3군 통합 연합작전 도움안돼』

입력 1998-12-01 19:32수정 2009-09-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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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1군과 3군 사령부를 통합하는 대신 지상작전사령부를 창설하려는 군구조 개혁방안에 대해 존 틸럴리 한미연합사령관이 연합작전 능력에 지장을 줄지 모른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틸럴리 사령관은 최근 천용택(千容宅)국방부장관과 김진호(金辰浩)합참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2개 야전군 통합이) 지상작전사령관에게 과중한 부담을 주고 결국 연합사의 전투준비태세에 손상을 가져올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틸럴리사령관은 각 군단의 독자적인 작전수행 능력을 강화하려는 계획에 대해서도 “(군단간) 작전조정 노력이 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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